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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3년 연속 ‘안전혁신 대상’ 수상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안전문화 정착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왼쪽)이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21 안전혁신대상’ 공공의료안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심평원은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월 26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21 안전혁신대상’ 공공의료안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혁신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안전문화·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도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평가원은 탁월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안전문화 정착, 안전행동 실천 등 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9년 최초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기관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수행함에 따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발전하는 안전혁신경영을 목표로 국민 건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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