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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다섯 쌍둥이’ 육아·성장 지원

KB국민은행이 우리나라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사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본지는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육군 김진수 대위와 서헤정 대위 부부 사이에서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사실을 처음으로 단독 보도했다.

KB국민은행은 출산을 축하하고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우선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매년 1000만원의 육아 비용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입학 후에도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진로, 장학금 지원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건강한 다섯 쌍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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