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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홈쇼핑, 자체 리빙브랜드 ‘까사로하’ 론칭
첫번째 상품 ‘테이블웨어’ 선보여

롯데홈쇼핑은 29일 자체 기획 리빙 브랜드 ‘까사로하’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상품으로 ‘테이블웨어’를 선보이며 단독 브랜드 개발 영역을 확대한다.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홈퍼니싱 전문 프로그램 ‘까사로하’를 시작으로 자체 기획 리빙 상품으로 브랜드를 확장한다.

첫 번째 상품으로 ‘테이블웨어 세트’를 선보인다.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생활 장기화로 지난해 롯데홈쇼핑 테이블웨어 매출(주문금액 기준)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한국 식습관을 반영하되 고품질, 가성비를 모두 갖춘 자체 기획 테이블웨어를 선보이게 됐다. 향후 ‘까사로하’ 시리즈 일환으로 생활용품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브랜드 첫 번째 상품인 ‘까사로하 테이블웨어’는 장인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손으로 빚듯, 식기 하나 하나에 핸드메이드 감성을 담았다. 앞서 지난 10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주간 사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목표 대비 3배 이상의 실적을 얻었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이 주요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자체 리빙 브랜드 ‘까사로하’를 론칭하고, 브랜드 확장 개념으로 기존 리빙 프로그램에서 자체 기획 리빙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파티’ 등이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테이블웨어를 첫 번째 상품으로 기획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까사로하’ 시리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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