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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자산운용, 이철곤 씨 영입…주식운용팀 인력 보강
[사진=메리츠자산운용]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이 투자 분야에 오랜 경험이 있는 이철곤(Robert Lee) 씨를 영입하며 주식운용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철곤 씨는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 인베스코(Invesco), MFS 인베스트먼트(MFS Investments) 에서 15년 간 근무하며 주식 운용 및 리서치 부분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이 씨는 1996년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를 졸업한 후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케임브리지 소재의 MIT 슬론 경영대학원(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회계학 석사(MPA)를 취득했으며 공인재무분석사(CFA)와 캐나다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미국과 홍콩에서 근무하며 얻은 장기 투자 및 위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메리츠자산운용의 전반적인 투자 전략 수립 및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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