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제품·신기술>팅크웨어, AI 기반 스마트 주차녹화 블랙박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QHD 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Z7000’(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저장은 전후방 주행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면서 파일 크기를 50%까지 압축해 저장하게 했다.

AI기반의 스마트 주차녹화기능도 갖췄다. 기존 제품들은 장시간 주차 중 차량이나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 기준까지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됐다. Z7000은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되면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하고,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차녹화가 최대한 지속되도록 유지해줘 안정적인 주차녹화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주장. 주차 시 보조배터리인 ‘아이볼트 BAB-105’ 제품을 장착해 사용하면 최대 14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추가기능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와 ‘사이드 카메라 확대 연결’ 기능이 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주차 중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주행거리와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도 제공한다. 주행 중 큰 충격이 발생하면 사전에 기록된 보호자에게 긴급 문자도 발송한다. 무상 AS 기간은 3년이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