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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야구장 치맥’에...BBQ, 가을 시즌 매출 대박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제너시스BBQ가 2021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잠실야구장에서 약 1억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BBQ 잠실야구장점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KBO 포스트 시즌 동안 야구팬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서다.

포스트 시즌 중 6경기가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지면서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가을 신제품·수제맥주 등 BBQ의 일평균 매출은 약 2000만원을 기록했고, 이 기간 전체 매출은 1억2000만원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위드 코로나 추진안에 따라 실외 야구장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전용구역에서 100% 좌석 입장과 취식이 허용되면서 얻은 성과다.

BBQ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의 본격적 시행으로 야구팬들이 BBQ와 함께 직관 치맥의 낭만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이어 내년에는 야구장내 BBQ매장에서 더 큰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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