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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욱 대표, 롬앤 신제품 ‘블러퍼지 틴트’ 출시 사흘만에 20,000개 판매…역대급 판매량 달성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출신의 기업가 김태욱 대표가 이끄는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의 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이 '블러퍼지 틴트(BLUR FUDGE TINT) 8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도 약 1년여간 ‘매트 틴트’ 제품 소비자들의 의견 청취와 품평 및 테스트를 거쳐 론칭하여 더욱 기대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1일, 올리브영 온라인 및 오프라인 1,100여 곳과 롬앤 공식몰에서 동시 론칭 후, 사흘만에 판매수량 20,000개 이상을 기록했으며 몇몇 인기컬러는 ‘색조 장인, 틴트 맛집’이라는 롬앤의 명성에 걸맞게 현재 품절 이슈를 겪을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는 벌써 10만 개 이상의 선 주문이 완료 되었으며, 연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블러퍼지 틴트는 뭉침없이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고, 쉽게 퍼지는 스머징 연출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기존 매트한 제형의 틴트 제품들에 비해 뻑뻑함이 크게 개선된 쫀쫀한 텍스처로 누구나 쉽게 매끈한 매트립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각질이나 건조함이 부각되지 않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묻거나 번지지 않아 가을, 겨울 립제품으로도 인기다.

롬앤 관계자는 “매트한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분들을 통해 시크한 멋스러움을 추구한다는 포인트를 착안하였고, 완전 무광이면서도 주름이나 각질은 커버가 가능한 블러리한 연출이 가능한 매력적인 틴트’라며 ‘이미 시장에서 1,000만개 이상 판매된 기존 매트 제형 인기제품 ‘제로 벨벳 틴트’의 뒤를 잇는 롬앤의 대표 흥행 제품이 될 전망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공감, 소통을 중심으로 코덕(코스메틱덕후)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에게 인기몰이 중인 글로벌 인터렉티브 브랜딩 기업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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