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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창작센터 기획전 ‘대부 하우스-창작의 시간’ 개최
[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대표 강헌)는 오는 21일까지 경기창작센터 기획 레지던시 13명의 입주 작가와 대부도 선감어촌체험마을과 함께 지역연계 기획전 ‘대부 하우스-창작의 시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경기창작센터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부하우스-창작의 시간’은 입주 작가들의 제한된 상황 속에서 정형화된 전시공간을 벗어나 인근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입주기간 동안 사색과 창작의 장소였던 대부도와 지역민과의 함께 했던 추억을 기록한다.

경기창작센터 기획레지던시 13명의 입주 작가는 대부도 선감어촌체험마을로 제공받은 비닐하우스 2개동과 식당동을 활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의 예술인파견지원 사업에 참여한 입주 작가 5명의 선감 아카이브 전시 ‘갯벌은 살아있다’도 함께 진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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