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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아이들 모습으로 도움 전하는 가치 담아 [2021 헤럴드경제 광고대상-특별상(국민희망대상) 굿네이버스 ‘모두가 굿네이버스’]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

올해는 한국에서 시작된 굿네이버스가 창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1991년 한국에서 시작된 굿네이버스가 전 세계 47개국에서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NGO로 성장하기까지 굿네이버스 곁에는 늘 좋은 이웃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인쇄 광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하는 마음만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환하게 웃는 전 세계 아이들의 모습에는 인종, 종교, 사상과 지역을 초월하여 도움을 전하는 굿네이버스의 핵심 가치가 담겼습니다.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최수종 후원회장과 김현주 홍보대사가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한 캠페인 영상과 함께 한국에서 세계로 이어진 30년 역사를 화보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굿네이버스’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나의 이웃 유형 테스트’에는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의 이웃이 되어준다는 것은 거창하고 무거운 일이 아닌, 소소하고 평범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 작은 시작이 모여 만드는 크고 놀라운 변화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굿네이버스는 또 다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투명성·전문성·지속성의 원칙으로 좋은 이웃과 함께 전 세계 아이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 편에서 함께한 ‘모두가 굿네이버스’입니다.

lee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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