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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로컬푸드 ‘드라이브 스루 마켓’ 개최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2~4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열고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샐러드채소·표고버섯·풋고추·고구마·생땅콩·현미누룽지·오미자젤리·구운계란 등 8종이 들어있는 농특산물 꾸러미와 고구마(5㎏), 백옥쌀(10㎏) 등 3개 품목을 판매한다.

가격은 농특산물꾸러미와 백옥쌀이 각 3만원, 고구마는 1만5000원이다.

3개 품목 700개(농특산물꾸러미 300개, 고구마 200박스, 햅쌀 200포)를 선착순 판매하며 1인당 판매 개수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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