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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당구 PBA 3차대회 11월 16~23일 개최
팀리그 후반기는 이달 29일부터 돌입
지난 2차대회 결승에서 스페인의 다비스 마르티네스(오른쪽)이 베트남의 응옌 푸엉린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마르티네스가 이 대회에서 최종우승했다. [PBA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올시즌 프로당구 PBA 3차 대회가 11월 16~23일 일산 소노캄고양에서 개최된다.

PBA는 25일 대회 일정을 발표하고, “위드코로나 추세에 맞춰 PBA 정규 투어와 팀리그 포스트시즌 등 내년 3월까지 계획된 21-22 시즌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개최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정부 지침에 준수하는 관중 수용 역시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차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는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팀리그에 합류한 의약품 제조기업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맡는다. 경기는 남자부 PBA는 128강, 여자부인 LPBA는 PQ라운드를 통해 64강부터 우승자를 가린다. PBA는 이달 말부터 PBA등록선수에 한해 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

올시즌 1차 대회에서는 강동궁, 2차 대회에서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가 우승했다.

PBA 팀리그는 이달 29일~11월 4일 일산 빛마루방송센터에서 후반기리그 1라운드를 연다. 이어 2라운드(11월 6일~12일)로 바로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연기됐던 드림투어(2부)와 챌린지투어(3부) 역시 시즌 막을 올린다. 드림,챌린지 투어는 11월 초부터 내년 4월까지 나란히 6개 대회씩 치러진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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