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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윤석열, 실언에 신뢰 무너져…추석 무렵부턴 제가 野후보 1위"
"후보자 리스크, 가장 경계할 지점"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부산MBC에서 제4차 TV 토론회를 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5일 경쟁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결국 당심도 민심을 따라올 수밖에 없지만, '줄세우기 강요' 경선 전략이 걱정"이라고 했다.

이는 윤 전 총장 측이 박진·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심재철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 중량감이 있는 인사들은 연달아 영입한 것을 의식한 말로 풀이된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내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은 부디 당원들에게 자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선 분위기를 조성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가 이 시점에서 유의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경선 후 4개월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치열히 본선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본선 경쟁에서 후보자 리스크는 가장 경계해야 할 중요 지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중순만 해도 정권교체의 유일한 대안은 윤 전 총장이었다"며 "그러나 윤 전 총장이 잇단 실언으로 신뢰가 무너졌고, 2030세대의 열화 같은 지지를 바탕으로 제가 추석 무렵부터 줄곧 야권 후보 1위 자리를 지키고 지금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안전하고 능력있고 깨끗하고 든든한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얼마 남지 않은 경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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