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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 수확기 과수농가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첫째 줄 왼쪽 일곱 번째),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첫째 줄 왼쪽 다섯 번째)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진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진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찾아 배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진은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물류비를 절감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농협물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농협 택배를 운영 중이다.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함안수박 공동 마케팅, ‘내 지갑 속 과일’ 등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활동으로 상생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한진의 물류역량을 활용한 CSV 활동을 강화해 농업인의 택배 이용 편익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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