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롯데손보, 가입절차 줄인 건강보험 출시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let: simple 간편335 건강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3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 보험서비스다.

최대 90세 만기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업계 기존 간편보험보다 가입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간편보험들이 암 이외에도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간경화·심장판막증의 진단 여부를 확인하는 것과 다르게 let:simple 간편 335 건강보험은 암 진단 여부만 확인한다.

신규담보 9종도 추가 탑재했다. 급성심근경색증과 뇌경색증의 혈전용해치료비와 상급종합병원 상해·질병 입원비, 가사도우미지원 담보(최초1회한)도 추가했다. 아나필락시스진단비(연 1회한) 담보도 탑재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최대 90세 만기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 문턱을 낮춘 상품으로 신규담보도 탑재해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소개했다.

kwat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