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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더샵 하남에디피스’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84㎡타입에서 최고 경쟁률 84.6대 1 기록
10월 15일 당첨자 발표, 11월 1일~11일 정당계약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하남에서 분양한 ‘더샵 하남에디피스’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실시한 더샵 하남에디피스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01세대 모집에 807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평균 26.8대 1, 최고 경쟁률은 84㎡형에서 84.6대 1로 집계됐다.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덕풍전통시장 등 생활시설들과 인접했다. 신장초, 남한중, 신장고 등 학교들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스마트라운지가 조성되는 에듀존, 키즈플레이존, 키즈라이브러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은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 제어한다.

오는 15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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