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021 하반기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오는 29일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청년들에게 G밸리 우수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로구 뿐 아니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금천구가 함께 마련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T·SW, 제조업, 서비스업 등 60개 기업이 참여한다.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기업정보, 재무분석, 근무환경, 고용현황 등 채용정보가 공개되며,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컨설팅, 민원 상담 서비스 등이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의 채용정보란을 통해 전문채용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는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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