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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젠코리아, 사내 소통 강화 위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운영
암젠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업무 역량 개발과 직원 간 유대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내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근무 형태의 변화로 자칫 지쳐있을 수 있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자기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암젠코리아는 올해부터 임직원의 역량 개발과 개인의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암젠 자기개발의 날 (Amgen Development day)’을 1년에 두 차례 운영하고 있다. 암젠 자기개발의 날은 전 임직원이 스스로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셀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비롯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인 재택근무 방법 등 총 6개의 비대면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 7월 새롭게 론칭한 ‘정서적 웰빙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미활동, 건강강좌 등 매달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7월과 8월에는 각각 ‘가죽공예’와 ‘이어테라피 셀프 마사지’ 클래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9월에는 ‘허브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북 만들기’ 형태로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진행된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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