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고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을 선보인다.

대신저축은행은 개인고객에게 연 1.6%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 입출금 예금 ‘더 드리고 입출금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드리고 입출금통장’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이다. 이 상품은 모바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별도의 조건없이 연 1.6%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신저축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에게만 판매하며, 최대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신저축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규성 업무지원부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 드리고 정기예금에 이어 두번째 상품인 더 드리고 입출금통장을 연이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