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위메프, 식품 전용 큐레이션 ‘맛신선’ 오픈
[위메프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온라인쇼핑몰 위메프가 식품 전문 MD(상품기획자)의 검증을 거친 식품 전용 큐레이션 코너 ‘맛신선’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맛신선은 농·축·수산물 등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유명 맛집 간편식 등 식품 카테고리를 총망라한다. 식품 전문 MD가 직접 전국을 돌며 직접 꼼꼼하게 따지고 비교한 식품을 엄선해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맛신선 코너에서는 지역 명물과 맛집 간편식을 소개하는 ‘맛집배송관’,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신선배송관’ 등 보다 전문화된 식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

‘맛집배송관’에서는 인기 맛집 메뉴를 집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음식과 관련한 숨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기반 큐레이션도 운영한다. ‘신선배송관’은 당도 선별 과정을 거친 ‘당도 보장 코너’, 소용량·소포장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맛보기 코너’ 등을 운영한다. 신선함이 특히 중요한 수산물은 서울·경기·인천(일부 지역 제외)에 한해 새벽 배송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박진석 위메프 맛신선TF장은 “식품 전문 지식을 가진 MD가 꼼꼼하게 제대로 검증한 식품만을 큐레이션 한다”며 “특히 먹거리는 이용자에게 신뢰도 높은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꾸준한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