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濠·핀란드·싱가포르 연결
온·오프 진행…한·영 동시통역
코로나 철저방역…유튜브 생중계
헤럴드경제가 오는 9월8일 헤럴드기업포럼(HBF)2021을 개최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확산으로 산업 영역에서는 기존 경계가 사라지는 다양한 혁신적인 변화(Big Blur)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올해 포럼에서는 글로벌 기업 리더들과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우주, 미래 에너지, 코로나 이후 새로운 통상 질서, ESG 등 급변하고 있는 기업 환경에 대해 논의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수석 테크놀로지스트인 더글라스 테리어는 최근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로 주목받고 있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을 전망합니다.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재무부 차관보로 일했던 재니스 에벌리 노스웨스턴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인프라 정책에 대해 발표합니다.
핀테크 전문가인 U.C. 버클리 크리스틴 팔로어 교수는 새로운 투자수단으로서 가상자산의 역할을 제안합니다.
U.C. 버클리 J. 브래드포드 드롱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프랑스 에어버스, 토탈에너지스, 핀란드 네스테, 미국 플래닛의 고위 경영진은 탄소 중립 사회와 수소 에너지,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전략을 이야기합니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엘렌 홀트마트 교수는 기업의 ‘평판’을 높이는 ESG 경영을 소개합니다.
포럼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속에 미국, 핀란드,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각지의 연사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포럼 내용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통역됩니다.
등록하신 분들은 사전에 전달받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 생중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시 : 2021년 9월8일(수) 08:00~15:10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
▶주제 : 대변혁의 시간(Beyond a Big Blur)
▶문의 :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