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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큐어,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 출시
세계 최초 비접촉 에어 제트 플라즈마 기술 활용
집중력 향상 및 비염 등에 효과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플라즈마 전문 기업 플라큐어(대표 정기섭)가 세계 최초로 비접촉 에어제트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콧속 점막의 살균 및 피부재생에 효과를 발휘하는 마스크 ‘플라큐어’를 출시했다.

플라큐어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콧속 점막의 허물어진 세포 재생을 도와 비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비염이 완화하면서 집중력도 향상되고 항염과 살균 효과을 바탕으로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플라큐어는 대기 중 공기에 고전압을 방전시킬 때 발생되는 플라즈마 이온을 활용했다. 플라즈마 이온은 숲속 이온의 500배에 달하는 것으로, 이를 피부 또는 인체에 안전하게 흡수시켜 콧속 점막의 세균 살균 및 세포 재생 등의 효과를 낸다. 플라큐어는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를 홈쇼핑과 해외 시장 등에도 선보이고, 향후 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피부미용 기기나 욕창패드, 좌변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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