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공] |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수지구는 초등학교 2곳 통학용 캐노피에 조명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나 주민들이 야간에 넘어져 다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상현동 소현초등학교 통학로 440m 구간과 성복동 성복초등학교 450m 구간이다. 구 관계자는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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