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올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를 8월 1일 ~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 제동등·타이어 공기압 등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안전사고을 예방한다. 지정 자동차 정비업체(40개소)가 참가한다.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제동등,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와 오일류, 벨트류, 각종 소모성 부품 등 22개 항목을 체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