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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울산현대축구단과 스폰서십 체결
K리그 2021시즌 홈구장 LED 광고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 효과 기대”
(왼쪽부터)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김주택 세일즈 본부장과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가 스폰서십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카로오토모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울산현대축구단과 손잡고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 2021, 21라운드에서 울산현대축구단과 스포츠 마케팅 제휴를 위한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유카로오토모빌은 K리그 2021시즌 동안 울산현대축구단의 홈 구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3면 LED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장 방문 관객 대상 이벤트와 카카오 채널 이벤트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휴 마케팅도 마련할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김주택 세일즈본부장은 “K리그 최고 명문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스포츠 구단과 제휴를 통해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001년부터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학장, 경남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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