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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핑’ 제니, 우주여행 가나? 머스크 애인과 ‘스페이스X 인증샷’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남다른 인맥을 뽐냈다.

제니는 26일 자신의 SNS에 "나의 요정 공주 그라임스와 함께 한 로켓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여행 기업 스페이스X의 로고가 선명한 로케트 앞에서 그라임스와 발랄함을 뽐냈다.

그라임스의 SNS에도 같은 사진이 올라왔으며, 그라임스는 "제니와 그라임스가 우주로 간다"고 적어 눈길을 끈다.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라임스는 머스크의 연인이자 가수로, 2018년 그룹 이달의소녀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포에버'(Love4eva) 피처링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K팝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8년 5월 머스크와 교제한 뒤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다만 정식으로 혼인 관계를 맺진 않았다. 머스크 부부는 아들 이름을 미지수와 좋아하는 항공기 이름을 따 ‘X Æ A-12 머스크’로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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