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마시스]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휴마시스가 브라질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17500원(9.38%)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휴마시스는 브라질 피오크루즈(FIOCRUZ - INSTITUTO DE TECNOLOGIA EM IMUNOBIOLOGICOS)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0억8188만원으로 지난해 휴마시스 매출액 457억1721만원의 59.23%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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