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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노랑풍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급등세
노랑풍선 시티버스. [자료=노랑풍선]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노랑풍선이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로 급등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노랑풍선은 권리락 기준가인 1만1600원 대비 3450원(29.74%) 증가한 1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종가는 3만4700원으로 권리락 기준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6.57% 줄어든 셈이다.

지난 7일 노랑풍선은 1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통상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하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른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53만1300주다. 증자가 완료되면 노랑풍선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476만5650주에서 1429만6950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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