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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고객 기반 사업모델 강화…신한카드, 하반기 전략 확정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최근 진행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하반기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고객 기반 사업모델을 강화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최근 임영진 사장 주재로 온라인으로 열린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Becoming by D(Decentralization)&D(Depowerment))’라는 모토 아래 ‘미래고객에 대한 새로운 이해(Decentralization)’와 ‘데이터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Depowerment)’을 위한 전략을 중점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선 신한카드 MZ세대들이 직접 분석하고 제안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MZ고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도 함께 검토됐다. 금융감독원 민원처리, 앱 구동속도, 전자결재 처리속도, 혁신이슈 처리속도 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한 10개의 신한 속도지수(Speed Index)를 발굴, 중점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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