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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금융지주, 석 달만에 10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지난 4월 이후 석달만
8월 1000억 만기 도래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석 달만에 회사채 시장을 다시 찾았다.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규모는 지난번 발행과 같이 100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년물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대표주간사로 선정됐고, 이달 29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달 6일 발행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다음달 10일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회사채 시장서 환대를 받아왔다. 지난 4월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서 4300억원을 받아 흥행을 거둔 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도 800억원 모집에 4500억원을 받아 1000억원으로 증액발행을 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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