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모집에 38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신세계센트럴시티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3년물로 1200억원 모집에 38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이달 2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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