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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코로나 4차 유행'에 원격의료株 비트컴퓨터 강세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원격의료 기술을 보유한 비트컴퓨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컴퓨터 주가는 오전 10시54분 기준 전날보다 650원(5.58%) 오른 1만2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20% 가까이 올라 1만3900원을 찍기도 했다.

최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은 '재택의료센터'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하고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층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을 고려해 정부와 의료계 간 협의체 논의를 통해 발전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비트컴퓨터는 비대면 진료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사업과 IT컴퓨터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원격의료 관련주로 꼽힌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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