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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유한킴벌리, 판테놀 함유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기저귀’

유한킴벌리가 피부보호 기능이 강화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기저귀’(사진)를 출시했다.

이는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보인 기저귀. 피부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 로션 함유량이 기존 제품 대비 50% 높인 게 특징이다. 기저귀의 핵심인 착용감과 편안함도 뛰어나 ‘3D 엠보싱 에어홀 안커버’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아기의 허벅지 피부까지 생각해 부드러운 겉커버와 다리밴드가 적용됐다. 또 얇고 유연한 씬테크코어 기술을 적용해 움직임이 많아도 많은 양의 소변을 빠르게 흡수한다고 유한킴벌리 측은 밝혔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전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제품 패키지에는 생산팀장의 이름도 자발적으로 표기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킨케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제품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제품”이라며 “부드러움과 통기성, 편리함이 더욱 강화돼 연약하고 민감한 우리 아기들의 피부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린핑거는 유한킴벌리의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더마 스킨케어 제품 ‘그린핑거 판테딘’과 함께 기저귀, 물티슈 등의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0~10세 유·아동 스킨케어 뿐 아니라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 등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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