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후위기 외면하는 제2의 녹색성장법'심의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