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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생명을 지키는 마을’로 지정
[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사랑안전공동체사업 ‘생명을 지키는 마을’ 지정 현판식을 25일 우만주공3단지아파트 관리소에서 가졌다.

마을과 기관이 연대해 자살을 방지하고, 안전한 공동체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치료를 위한 연계활동도 진행한다.

생명사랑안전공동체사업는 병・의원, 학교, 동 행정복지센터 등 마을 중심 기관들과 연대해 지역사회에서 자살 예방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주공3단지아파트를 ‘생명을 지키는 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마을주민의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사항도 공유했다.

자살 위험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견하면 수원시자살예방센터에 연계해 상담·치료비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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