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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상상캠퍼스, 리틀포레 음악회 ‘한낮의 꿈’ 열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축제 리틀포레의 음악회 ‘한낮의 꿈’이 오는 26일, 내달 17일 오후 2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열린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한낮의 꿈’은 1회차 인디음악회, 2회차 클래식음악회로 각각 다른 주제 음악회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26일 진행되는 리틀포레 인디음악회는 유튜브 커버 영상으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Sica(시카)’와, 재즈 리듬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애포’,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의 노래를 전하는 보컬 듀엣 ‘파랑망또&천석만’ 세 팀이 이끈다.

7월 17일 진행되는 리틀포레 클래식음악회에서는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로 구성되어 있는 금관 5중주 팀 ‘브라스X’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4중주 팀 ‘커넥트 앙상블’이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소규모 관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경기상상캠퍼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되어 안전하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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