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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 3기 발대식
[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9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올해로 3기를 맞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 3기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문시기’ 3기 대표로 조윤주 기자가 경기문화재단 이영진 경영본부장에게 위촉장을 받았고, 박예지 기자가 대표 선서를 진행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는 경기도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기문화재단’의 대표 기자단으로 이번 3기는 총 20명을 선발했다.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그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문시기’ 3기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하는 6개월 동안 매월 미션 수행에 필요한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시 우수 기자단을 3명을 선발해 1등 상금 100만 원, 2등 상금 50만 원, 3등 상금 3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번 문기시 3기 온라인 발대식에서 공개한 6월 첫 홍보 주제는 경기문화재단의 안방인 ‘경기상상캠퍼스’와 ‘여름’이다.

특히 경기문화재단의 심장인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인 ‘생활1980’을 비롯해 동호회, 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생생1990’, 창업과 창직을 실험하는 공유 지대 ‘청년1981’, 누구에게나 열린 메이커스 ‘공간1967’, 공연과 미디어 중심의 실험 공간 ‘공간1986’ 등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이자 배움터이다.

강헌 대표는 “문화와 예술은 정석도 규칙도 일률적인 가치도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이며, 일탈적이고 도전적으로 여러분 속에 잠재되어 있는 ‘똘끼’를 자유분방하게 표출해 달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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