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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비에이치아이, 게이츠-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 소식에 상한가
[사진=비에이치아이]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원전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비에이치아이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비에이치아이는 7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770원(30.00%)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생산하는 비에이치아이는 원전 관련주로 꼽힌다.

외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2일(현지시간)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州) 주지사가 주재한 화상회의에서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와 함께 와이오밍주의 한 폐쇄 석탄공장 부지에 나트륨을 이용한 핵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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