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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윤새,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 연다…“프로듀서로 첫 발”
싱어송라이터 윤새의 첫 EP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새(Yunsae)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윤새 측은 싱어송라이터 윤새가 최근 첫 EP 앨범 ‘플라워레인(flowerain)’을 발매,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쇼케이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비’를 비롯해 ‘이 마음 이대로’, ‘투 굿 투 디나이 잇(too good to deny it)’, ‘렛 잇 샤인(let it shine)’ 등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사랑비’는 세련된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으로 봄과 여름 사이의 간질간질한 감정을 담았고, ‘사랑비’는 산뜻한 편곡과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뮤지션리그 선공개로 좋은 성적을 거둔 ‘이 마음 이대로’는 청량하면서도 웅장한 하우스 곡이다. ‘투 굿 투 디나이 잇’은 베이스와 보컬 fx 위주의 비트가 돋보이는 미니멀 팝이고, ‘렛 잇 샤인’은 이지 리스닝의 정석이다.

윤새 측은 “이번 앨범은 윤새가 프로듀서로서 첫발을 내딛는 작업”이라며 “앨범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고 말했다.

윤새는 지난 2019년 첫 싱글 앨범 ‘비 유어 브리즈(Be Your Breeze)’로 데뷔, 싱글 ‘데리러 가 (DRRG)’, ‘필링 오브 유(Feeling of You)’ 등을 선보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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