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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랍스터가 9920원?…롯데마트, 신선식품 ‘반값’에 쏜다
오는 9일까지 전 점에서 진행
'반값 랍스터' 판매 사진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9일까지 전 지점에서 인기 신선식품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직접 수입한 항공직송 랍스터 6만마리다. 기존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멤버십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9920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축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육육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단 1인당 최대 2kg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생필품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5일 하루동안 ‘봉지라면 99종’을 롯데멤버십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투플러스원(2+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뚜기 양조식초 등 11종은 원플러스원(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공식품, 건강식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6월 첫 주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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