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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개소, 본격 운영 나서
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개소식 모습. [동서대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평생교육원은 2일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성원메디칼빌딩 8층에 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강서구 주민들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의 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강서구 지역 최초로 개소하는 대학 평생교육원으로서, 성원타공㈜(회장 성기인)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장을 마련하게 됐다. 세일링 요트 CEO과정을 시작으로 영화 인문학, 프리마돈나와 함께 하는 음악클래스 과정 등을 개설함으로써 강서구 주민들의 평생교육과 수준 높은 문화교육 및 학습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제국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서대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양정 본부에 이어 이번에 서부산에 새로운 교육장을 설치했다”며 “이번 명지교육장 개설로 부산 전지역의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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