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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에서 첫 선’…2021 울산 홈리빙 스타일링페어 개최
70여 개 국내 우수 중소기업
프리미엄 가구·홈인테리어·소품 선보여

2021울산 홈리빙 스타일링페어 브로슈어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1인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는 ‘2021 울산 홈·리빙 스타일링페어’가 울산 울주군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주최사인 전시전문기업 ‘제이엠컴퍼니’는 2일 이번 행사를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NEW NORMAL, 공간의 역할과 인식을 재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가구·홈인테리어·테이블웨어·홈데코·소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3대째 이어 내려온 전통을 가지고 친환경 소재 홈 스타일링이 가능한 침구 전문 편집샵, 한국브랜드리더대상을 수상한 프리미엄폼매트리스, 독일 데트몰드의 작은 가구 공방에서 시작된 독일 가구만의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소파브랜드 등 하우스웨어 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또 세계최초 BLDC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인 전자모터를 사용한 주방용품과 독일 프리미엄 가전, 크래프트맨쉽(craftsmanship)으로 수작업 되는 세련된 생활 도자 속에서 현대인들이 그 비색과 실용성을 바라볼 수 있도록 빗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마주할 수 있다.

주최측은 이를 통해, 증가하는 홈퍼니싱 시장의 규모에 따라 수준 높은 국내 작품부터 해외 유명 수입가구까지 최신 트렌드인 컬러와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들을 국내에서 참관객이 직접 현장에서 비교 분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엠컴퍼니’는 “울산지역 대규모 전시회 개최를 통한 참가기업의 재방문을 유도해 울산의 대표 홈리빙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1 울산 홈·리빙 스타일페어’의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성인 입장료는 5000원, 13세 이하/65세 이상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현재 울산 홈·리빙 스타일링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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