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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뷰 ‘오토머스’ 4개월만에 거래 20억 돌파 [What’s up 스타트업]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가 운영하는 오토리스·장기렌트카 비교견적 서비스 ‘오토머스(Autommerce)’의 누적 거래액이 출시 4개월 만에 20억원을 달성했다.

오토머스는 각종 자동차 콘텐츠 채널 및 제휴사의 광고 구좌에서 발생한 트래픽을 활용해 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자체 영업망을 통한 빠른 견적과 구매, 출고를 지원하는 자동차 리스·렌트 전문 에이전시 서비스다.

전국 21개 제휴사의 다양한 조건과 할인율, 프로모션 등을 비교 분석해 고객에게 최저가 맞춤 견적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1:1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계약부터 출고, 사후 케어 등을 서비스한다.

지난 1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토머스는 콘텐츠 트래픽을 이용한 높은 고객 유입률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첫 달 1억원에 불과했던 오토머스의 월 거래액은 4달 만에 800% 가까이 급증했으며, 견적 문의와 계약 건수도 출시 첫 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오토머스 서비스를 총괄하는 패스트뷰 박상우 이사는 “자동차 구매 중개 플랫폼 ‘자동차줌’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 있는 인재 영입을 바탕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차량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토머스를 론칭하게 되었다”면서 “판매자와 고객, 파트너사 모두가 윈윈하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오토머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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