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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급식에서도 '톡톡' 튀는 재미…SPC GFS, 트렌디한 메뉴로 주목
그룹사와 협업…뚱카우롱·힘내소쿠키 개발
SPC GFS 직원이 예술의전당 '예향식당'에서 급식을 배식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SPC그룹의 식자재 유통업체 SPC GFS가 품질 관리 뿐아니라 톡톡 튀는 메뉴 개발로 학교 급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주목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PC GFS가 최근 학교급식에 제공한 디저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회자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SPC GFS는 올해 소의 해를 기념해 ‘라이스 초코샌드’, ‘순수 우유 케익’, ‘뚱 COW 롱’, ‘힘내 소 쿠키’ 등 재치있는 문구와 디자인의 디저트를 개발해 학교 급식으로 공급한 바 있다.

SPC GFS가 이같이 톡톡 튀는 디저트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SPC삼립,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다수의 베이커리·디저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서 가능했다. SPC GFS는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재밌고 독특한 디저트류를 개발, 급식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식 전용 메뉴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프리팩 4종’을 삼성웰스토리에서 운영하는 학교급식에 공급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전문 외식브랜드 에머이(EMOI)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쌀국수를 학교 급식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급식 상품 개발도 하고 있다.

SPC GFS 관계자는 “급식시장에서 맞춤형 메뉴 제공과 디저트에 대한 강점을 더욱 부각시켜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 GFS는 지난 2014년 7월 출범한 식자재 유통 전문 회사다. 현재 150여개 외식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맺고, 전국 8000여개 사업장에 식자재를 공급 중이다. 2016년 매출액 9740억 원에서 지난해 1조 4123억 원까지 증가하는 등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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