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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홍수현, ‘품절녀’로…동갑 비연예인과 오늘 화촉
배우 홍수현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2년차 배우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오늘 화촉을 밝힌다.

홍수현은 28일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한다. 신랑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로 알려졌다.

앞서 홍수현은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고백했던 바 있다.

현재 홍수현은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도 촬영 중이어서 이래저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이후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바람피면 죽는다’,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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