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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4개 여성단체, 코로나19 극복에 힘 보탠다
수원시 4개여성단체 봉사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 4개 여성단체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단’ 을 운영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17일일부터 지속적으로 오전 8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수원시 관내 예방접종센터(1~4호)에서 봉사한다.

참여 단체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 수원시여성리더회 등 4개 단체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원봉사자 등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특히 기존에 운영되던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난 24일 운영을 시작한 수원 4호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인력지원을 중점 지원중이다.

기존 1일 평균 5~6명을 지원했지만 1일 평균 10~20여 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주 5회 기준 100여 명 지원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 주차·출입 안내와 예진표 작성 안내, 백신 접종 전 안내사항 전달 등을 맡고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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