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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치유·소통…경기상상캠퍼스 참가해볼까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 양손학교 여름편 수강생 모집
도란도란 숲속 바느질[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 강헌)는 2021 교육프로그램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과 ‘양손학교’ 여름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숲 속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만의 공간 특성 및 교육공간을 활용해 어린이 및 가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1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의 시작을 여는 ‘여름편’은 6~7월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모은 것으로,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숲, 양봉, 텃밭, 영화, 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양손학교는 교육을 통해 ‘양 손 가득 배움을 얻고’,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배움을 다시 나누는’ 성인 대상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 해 새로운 주제로 운영되는 양손학교는 올해 ‘치유’,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책 만들기, 천연염색, 숲 속 바느질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에게 특별한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제공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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