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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사각지대없는 아동학대 근절 추진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위해 권리의식 강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저녁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역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안산시 아동학대 예방업무를 수행하는 안산시,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동의 4대 권리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안산시는 지역 내 유관단체 간 아동학대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매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정보연계 및 사례회의를 통한 기관 간 협력으로 사각지대 없는 아동학대 대응에 힘쓰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들이 주변 아동들을 관심 있게 잘 살펴야한다”며 “시민들의 아동학대 경각심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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