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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피부자극, 접촉면 최소화 프리미엄 기저귀 ‘프레미뇽’

피부자극과 접촉면을 최소화해 연악한 신생아의 피부에도 부담이 덜한 프리미엄 기저귀 프레미뇽(사진)이 31일 출시된다.

프레미뇽은 밀레니얼(25~35세) 세대의 엄마 100명과 20년 경력의 기저귀 전문가 함께 만든 제품이다. 예민한 신생아의 피부에 대한 고민을 감안해 머리카락 굵기의 60분의 1 수준인 1.5데니아의 극세사 소개를 안커버에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하루 종일 기저귀에 닿아 있어야 하는 아기 엉덩이 피부를 고려해 3D 엠보 기술로 피부 접촉면을 최소화했다.

기저귀의 겉시트는 보풀테스트를 완료한 시그니처 벌집 패턴으로 설계해, 잦은 움직임에도 살이 쓸리거나 피부 자극을 받지 않게 했다. 움직임이 많아지는 12개월 이상의 아기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아기 체형을 고려해 설계하기도 했다. 400명의 아기 엄마들이 참여한 최종 테스트에서 제품 만족도에서는 98%, 구입의향 98%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레미뇽 관계자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아이에 맞추느라 하나의 제품만 계속 쓰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해 개발했다. 기존 제조사 관점이 아닌 아기의 월령별 엄마들의 수요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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