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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립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저 소리 너머에’ 공연
용인문화재단 포스터.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 ‘저 소리 너머에(BEYOND THE VOICE)’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취임연주회 겸 제5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버츄얼콰이어(Virtual Quir) 영상을 시작으로 박지훈 작곡가의 ‘봄날’, 우효원 작곡가의 ‘8소성’ 등 특별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목관 5중주와 타악기와의 협연 및 김희연 안무가의 안무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용인시립합창단은 창단 후 클래식, 한국가곡, 가요 등 현대음악과 다양한 장르를 토대로 폭넓은 음악적 레퍼토리와 함께 꾸준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도시 용인의 브랜딩에 앞장서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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