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진중공업이 신세종복합 발전소 건설공사 낙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11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420원(4.91%) 오른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앞서 한진중공업은 한국남부발전이 발주한 '신세종복합 발전소 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낙찰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60% 규모인 128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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